명지병원 대한민국 세번째 중국우한폐렴 확진환자가 입원중에 있습니다. 명지병원에 입원하기 전 까지는 일상생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20일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22일날 인후통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몸살인줄 알고 몸살약을 먹었으나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5일날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들 같군요. 지금 우한지역이 어떤 상황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면서 늦은 신고를 했다는것이 화가 나는군요. 명지병원에 입원은 하였지만 그전에 세번째 확진자와 접속한 사람이 많을텐데 말입니다. 주변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이렇게 질병이 확산이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명지병원에 입원에서 집중관리를 받고 있지만 개인은 치료에 집중한다고 하지만 나머지 접촉자는 어쩐달 말일..
설날입니다. 못보던 가족들이 만나는 날이기도 하죠.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어떨까요? 예전에는 고속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가는길이 오래걸렸는데요. 요즘은 고속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최단거리로 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엄청나게 많죠. 길은 잘 만들어져 있지만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여전히 안좋습니다. 24일 오전 9시부터 부산까지 간다면 8시간이 걸리고, 광주까지는 6시간 울산까지는 7시간 걸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저녁 8시가 넘어야 풀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안좋아서 보통 새벽일찍 나가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날씨가 추우면 노면이 얼어붙어서 위험 할 수 있으니 날씨를 잘 확인하는거도 고속도로 교통상황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안전운전으로 조심해서 다..
히말라야 눈사태가 발생되어 한국인 교사 4명 실종되었습니다. 신속대응팀을 파견해 현지경찰과 구조작업을 하고 있지만 기상이 안좋아서 수색이 어렵다고 합니다. 히말라야 눈사태는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일어났는데요 한국인9명을 덮쳤습니다. 실종된 한국인은 충남교육청 교사들이라고 합니다. 네팔인 2명도 함께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사고를 피한 한국인 5명은 현재 안전지대로 피했다고 합니다. 현재 안나푸르나는 날씨가 좋은 계절임에도 갑작스럽게 눈사태가 일어난거 같습니다. 네팔대사와 접촉해서 신속한 수색을 요구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기상이 안좋아서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빨리 되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